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의 주연 조진웅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초대석에 25일 출연한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해웅으로 분한 조진웅은 이날 '뉴스룸'에서 점차 변모해가는 해웅이라는 양가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과 본인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대외비'는 3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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