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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ENA '효자촌'에 함께 출연했던 어머니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2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어머님이랑 같이 '효자촌'에 출연해보니까 어땠냐? 힘들거나 그러지 않았냐?"라는 제이쓴의 물음에 "엄마가... 연예인병 걸렸다!!!"고 폭로했다.
유재환은 이어 "자꾸만 같은 옷을 입고 나가! 방송에 출연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저예요~ 재환이 엄마~"라고 유재환 어머니의 성대모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환은 또 "요즘에는 유튜브를 하시겠다고. 그런데 아이템이 없다. 그냥 자기가 셀럽이면 좋대!"라고 추가 폭로를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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