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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49)이 아내 윤혜진(44)의 옷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3일 엄태웅은 "상의 바람막이 윤혜진 씨 소유. 어쩜. 하의 트레이닝복도 윤혜진 씨 소유일 수도 있음. 밑에 반려견 봉구 윤혜진 씨 소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벤치에 앉아 고개를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길게 자란 수염이 눈에 띈다. 입고 있는 옷은 아내 윤혜진의 검은색 트레이닝복이지만 딱 맞는 모습이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엄태웅]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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