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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지난 2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원(ONE)'의 반응을 공개했다.
사학과 교수 임승휘는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요즘에 말이지 '풍등 같은 내 사랑~'이 난리다"라며 이찬원의 신곡 '풍등'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전현무는 이어 이찬원에게 "반응이 어떠하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다행히도 정말 많은 분들이 계속 사랑해 주셔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초동 57만 장을 돌파했다고?"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찬원은 이어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이 노래를 불러주셔 가지고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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