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복근"…사나, 운동 얼마나 했길래? 역대급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26)가 운동으로 가꾼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트와이스 사나는 7일 "자석와이스"라고 짤막하게 적고 근황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나의 옆으로 트와이스 로고가 눈길을 끈다. 사나는 크림색 크롭티에 회색 와이드팬츠 차림이다. 허리라인을 드러낸 스타일인데 한눈에 봐도 선명한 사나의 복근이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에선 사나의 러블리한 매력이 전해진다. 사나가 사진을 찍는 순간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이 곁으로 온 모습인데, 사진에서 트와이스의 돈독한 우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컴백예정이다. 타이틀곡이 '셋 미 프리(SET ME FREE)'다. 10일 오후 2시 발표. 앨범 발매 당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트와이스 사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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