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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시중은행이 1300만명에 달하는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했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알뜰폰 요금제를,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준비했다.
하나은행은 고고팩토리와 제휴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통신사 할인은 물론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할인, 하나카드 결제출금 할인, 하나은행 첫 거래 추가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 알뜰폰 요금제를 진단하고 알맞은 상품을 추천해 준다.
월 통신비, 이용 데이터량, 연령, 약정 잔여 유무 등을 입력하면 절약 가능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가 통신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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