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1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모내기 회원들을 향한 유익한 정보와 두 팀의 치열한 토크전이 펼쳐진다.
‘난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은 일상생활 중 받는 탈모를 유발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모내기 요정’ 유동희 의사가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홍석천은 대학 시절 얻은 별명으로 광고를 10개 넘게 찍은 사연을 밝혀 출연진들을 감탄케 한다. 홍석천의 에피소드를 듣던 김원효는 “대한민국에서 민머리로 제일 잘 된 사람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만든 홍석천의 학창시절 별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의 소문난 관리왕 김원효는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며 토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원효는 두피 문신과 관련한 웃픈 사연을 전하던 중 예고 없이 훅 들어온(?) 김광규를 향해 “형이 말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발끈했다.
안방극장의 웃음 제조기 ‘모내기클럽’ 6회는 11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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