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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태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연, 아내인 아티스트 니키리와의 연애 시절 일화를 전한다.
오늘(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8회에서는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스위트한 유태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유태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유태오는 몸매가 드러나는 촬영을 앞두고 간단한 운동으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 한순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화보 촬영을 마친 유태오는 매니저들과 밥을 먹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찾아간다. 이색적인 식당에 낯설어하는 매니저들과 달리, 유태오는 자연스럽게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주문을 하고는 음식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등 매력을 배가시킨다.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음식에 푹 빠진 매니저들과 유태오는 맛깔 나는 먹방을 펼친다.
특히 유태오는 처음 밝히는 아내 니키리와의 연애 시절 일화를 최초 공개, 그의 스위트한 사랑꾼 면모에 매니저들과 지켜보는 참견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태오는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을 촬영한 배우 김옥빈과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유태오는 현장에서 감독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김옥빈 또한 그의 '장꾸'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더불어 유태오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댄스로 반전 매력을 더해 참견인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태오의 다채로운 일상은 11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내 니키리와의 연애 시절을 공개한 유태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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