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재욱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재욱은 지난 11일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FIRST) 인 마닐라'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재욱은 지난해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과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전개 중이다.이재욱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를 거쳐 마닐라까지 이어진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오는 26일 타이베이 팬미팅만을 남겨둔 이재욱은 "항상 이렇게 먼 나라에 오면 너무나 감동을 받는다.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오늘도 너무 즐거웠다. 항상 멀리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