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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서진(본명 박효빈·28)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박서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서진의 외할머니가 이날 별세했다"며 밝혔다.
이어 "잡혀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박서진.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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