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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걸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해, 함은정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에 붐은 "1995년도 데뷔. 무려 29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가수, 가수에서 또 다시 연기자로"라고 함은정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사실 그... 제 마음 속에는 아직도 아이돌이다"라고 고백하며 함은정이 활동했던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함은정은 "감사하다. 어머니들한테 아이돌이잖아"라고 화답했고, 이찬원은 "아유 감사하다"라며 몸 둘 바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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