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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판타지오가 올해 상반기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2일 판타지오는 신인 보이그룹에 관해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에는 그룹 아스트로와 위키미키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각 멤버들 또한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인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및 드라마, 음반 제작, 신인 발굴,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하는 교육 사업과 마케팅 툴로서 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스타마케팅 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신인 보이그룹 론칭에도 이러한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판타지오의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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