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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백퍼센트 겸 배우 故 민우(본명 서민우)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민우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민우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왕과 나', 영화 '특별시 사람들', '기다리다 미쳐' 등에도 출연했다.
2012년에는 그룹 백퍼센트로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 민우는 맏형이자 리더로 팀을 이끌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실력을 뽐냈다.
이후 2014년 현역으로 입대해 약 2년 간 국방의 의무를 다 한 뒤 백퍼센트로 복귀했다. 2017년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했다.
[그룹 백퍼센트 겸 배우 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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