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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대한항공이 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챔피언결정전 2차전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22)으로 승리했다.
2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링컨이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1번만 승리하면 통합 챔피언이 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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