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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김민재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옹즈문디알 등은 2일(한국시간) 'PSG의 캄포스 어드바이저는 중앙 수비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PSG는 올 시즌 종료 이후 인터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 슈크리니아르와 이적에 합의했다'면서도 '캄포스 어드바이저는 슈크리니아르 이외에도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다. 나폴리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 같다'면서도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PSG가 아닌 리버풀로 이동해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폴리는 김민재를 이적시키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리버풀과 나폴리의 공식적인 협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달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됐다. 리버풀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7000만유로(약 986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종료 이후 5000만유로(약 704억원) 전후의 이적료로 팀을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금액 인상 또는 삭제를 추진하고 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23승2무2패(승점 71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52점)에 승점 19점 차로 앞서 있는 가운데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이 유력하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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