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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9)의 아내 민혜연(39)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2일 "화이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주말이니깐 탄수화물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의 소박한 주말 파티 현장이 담겼다. 짭조름한 감자튀김, 먹음직스러운 파스타 등과 화이트 와인 한 잔이 그 주인공. 여유로운 민혜연의 주말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 사진 = 민혜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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