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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3일 "똥벼르. 너 생애 첫 봄이자나! 생애 첫 벚꼬츠자나! 일어나봐! 백 번 외치고 집 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탄 제이쓴 아들 준범이 모습이 담겼다.
만개한 벚꽃이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림 같은 풍경 속 준범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어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아들에게 첫 벚꽃을 보여주려 했지만 차마 깨우지 못하고 돌아온 제이쓴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을 득남했으며,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코미디언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연준범. 사진 = 홍현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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