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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웅진식품이 하늘보리의 라벨을 제거한 ‘하늘보리 에코’ 500m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라벨 제품은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은 덜고 페트병 재활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1.4g 줄였다.
지난해 1.5L 대용량 무라벨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에코 라인을 확대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에코 제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 = 웅진식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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