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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우석은 "2023.04.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삭발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석의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군 입대 시킨 배우 오연수(52)는 김우석과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연수는 "아들들이 어제 오늘 다 가네 ㅠㅠ 한번 해봤으니 잘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건강히 잘다녀와"라며 김우석을 응원했다.
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32)는 "헐 우석아!!!!!!!!!!!!!!!!!!!! ㅜㅜ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와 ! 멋지다 대단하다 화이팅 !!!!!!♥️"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석은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 김우석, 김민석]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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