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총 맞고 바다에 던져진' 장동윤, 살아있었다…반격 예고 [오아시스]

시간2023-04-11 09:58:44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오아시스’ 죽은 줄 알았던 장동윤이 살아있었다.

지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극본 정형수 연출 한희) 11회에서는 이두학(장동윤)이 행방불명이 되고 3년 후 오정신(설인아)과 최철웅(추영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10회에서는 정신과 결혼을 앞둔 두학을 궁지로 모는 철웅의 야비한 행동이 그려져 분노를 자아냈다. 철웅은 충성까지 이용해 두학과 정신을 갈라놨다. 철웅의 속셈을 모르는 정신은 두학을 살리기 위해 철웅에게 애원했고, 철웅은 두학의 도주를 돕는 척했다. 두학은 이번 일의 배후가 철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오만옥(진이한)이 쏜 총을 맞고 바다에 몸을 던지는 두학과 그를 향해 달려 나가는 정신. 두 연인의 비극적인 스토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학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철웅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철웅과 강여진(강경헌), 충성은 제법 가족 같은 분위기로 발전해 눈길을 끌었다. 철웅의 생일 파티에 정신도 뒤늦게 합류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정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여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불길함을 더했다.

정신은 영화사 지분 문제로 차금옥(강지은)과 갈등을 빚고 금옥의 곁을 떠났다. 여진은 세무조사를 빌미로 금옥이 영화사에서 정신을 내쫓도록 압박한 것. 금옥은 두 얼굴을 가진 여진을 비꼬며 “나랑 내 딸은 더 이상 건들지 마시오”라고 으름장을 놨다.

여진이 한 짓을 알 리 없는 철웅은 충성으로부터 정신의 딱한 사정을 듣게 됐다. 그는 정신을 위로하는 자리를 준비하는 등 정신의 곁을 맴돌았다. 정신은 철웅에게 고마운 한편, 술에 취한 점암댁(소희정 분)으로부터 두학과 철웅이 형제 관계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두학이 주인집 아들인 철웅이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는 것을 깨닫고 어쩌면 두학이 과거에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닐 수 있다고 의심했다.

“그때 두학이가 사람 죽인 거 맞아?”라고 묻는 정신에게 철웅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 눈에 내가 안 보이는구나”라며 실망했다. “나 너 못 봐 최철웅. 너 볼 때마다 두학이 생각이 나거든”이라며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두학밖에 모르는 정신의 일편단심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다시 한번 진실을 묻는 정신에게 점암댁은 “(철웅인) 마음으로 낳은 내 자식”이라고 둘러댔고, 정신은 의심을 거뒀다.

철웅이 탄탄대로를 걷는 동안, 두학은 자신을 구해 준 재일동포 지하경제의 거물인 채동팔(김병기) 밑에서 조용히 힘을 키웠다. 동팔은 충성이 직접 찾아와 정부의 일을 은밀히 부탁할 정도로 큰 힘을 가진 인물. 두학은 복수를 다짐하며 한국에 돌아갈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때 충성을 따라 일본으로 출장 온 철웅을 우연히 본 두학은 놀라 몸을 숨겼다. 자신을 나락으로 내몬 충성과 철웅을 보는 두학의 강렬한 눈빛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반격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회는 전국 기준 6.9%과 수도권 기준 6.7%의 시청률로, 전 채널 통틀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화드라마 11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황충성(전노민)과 최철웅이 소련과의 외교에 도움을 위해 일본 지하경제의 거물 채동팔(김병기)을 만나러 오는 장면(22:55)’으로, 수도권 기준 8.2%까지 치솟았다.

[사진 = KBS 2TV ‘오아시스’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