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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5)가 아픈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1일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0)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 군,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 양을 두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힌 율희. 사진 = 율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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