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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 여행권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신협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어린이 전용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신협은 프로그램 비용 일체를 후원한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전용칸을 지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체험 대상자 모집·선정·여행 일정 진행을 맡았다.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는 “소외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더욱 나은 미래를 꿈꾸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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