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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바너드 칼리지의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라이블리는 캐롤리나 헤레라의 오프 숄더 플로럴 미디 드레스를 착용했다. 온통 반짝이는 샤넬 플랩 백, 무지개색 보석으로 장식된 브렌트 닐 드롭 이어링 등 액세서리도 마찬가지로 화려했다.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캐롤리나 곤잘레스는 인스타그램에 라이블리의 사진을 게재하고 “숨막히게 아름답다”고 전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12월 '2022 피플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언론과 만나 “곧 네 번째 아이가 태어난다. 아내 블레이크와 내 딸들은 내 희망이고, 행복이다. 당신은 그 어떤 남자가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나에게 더 큰 힘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오는 5월부터 휴 잭맨(54)과 함께 마블 히어로 무비 ‘데드풀3’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캐롤리나 곤잘레스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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