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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최희는 "나무 사이로 흙 밟으며 걷는 거 너무 좋다"라며 "또복이 임신 전 러닝에 재미 붙였는데, 오늘은 슬슬 걷고 왔습니다. 내 관절 아직 절대 지켜~~ㅎㅎ 다시 상쾌하게 달릴 그날까지!"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어 최희는 "참, 저 6월에 다시 일터로 복귀한다"라면서 "그전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하겠지만… 빠지지 않은 살들과, 남은 붓기들은 함께 해도 더 튼튼해진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 .. 🖤"라고 6월 복귀를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천히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ㅎㅎ", "조심조심~ 즐거운 시간 만끽하시오~", "나도 함께하고 싶다 몸 잘 챙기자", "여전히 여신이시네요" 등의 반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사진 = 최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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