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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9)이 우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채서진은 최근 "여기 서울 맞냐구"라면서 '우정여행' 등의 글을 덧붙이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영복 차림의 채서진이 실내 스파에서 물장구를 치며 여유를 만끽하는 영상이다. 뒤편으로 펼쳐진 푸른 산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다.
채서진은 또한 "잠은 못 자도 수영"이라고 너스레 떨며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도 공유했다. 검정색 수영복부터 하늘색 수영복까지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수영을 즐기는 사진들이다. 특히 채서진의 자그마한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 등 우월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서진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해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여자들'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언니가 배우 김옥빈(36)이다.
[사진 = 배우 채서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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