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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상 후유증 없다…두산 출신 이적생 포수 5월 AVG 0.316 ‘잘 데려왔네’

시간2023-05-23 0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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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잘 데려왔네.

NC 주전포수 박세혁(33)은 두산 시절이던 2021년 4월16일 잠실 LG전서 김대유(KIA)의 투구에 광대뼈를 강타당해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으로 약 2개월 가까이 휴식해야 했다. 6월9일 롯데전서 돌아왔으나, 좀처럼 정상적인 경기력을 못 보여줬다.

기본적으로 야구 선수들, 특히 타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몸쪽 공을 타격하고 지켜보는 게 일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구를 경험한 선수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부위가 얼굴이라면, 두려움이 커지는 건 당연하다. 선수들 역시 사람이다.

그리고 2년만인 2023년 4월14일 인천 SSG전. 이번엔 포수 마스크를 쓰고 수비를 하다 봉변을 당했다. SSG 길레르모 에레리아의 백스윙에 머리를 가격 당했다. 박세혁은 피를 흘릴 정도로 데미지를 받았다. 단, 보호장비를 차고 있어서 2년 전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

실제 박세혁은 4월25일 광주 KIA전부터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직전 롯데와의 주말 홈 3연전서도 밝은 얼굴로 훈련을 소화했다. 그러나 복귀 후 첫 5경기서 17타수 1안타로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다. 3일 창원 LG전까지 6경기 연속 무안타였다.

당시 강인권 감독은 조심스럽게 박세혁에게 약간의 두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결국 자신과의 싸움인데, 다행히 잘 이겨내는 듯하다. 5월 13경기서 38타수 12안타 타율 0.316 1홈런 6타점 7득점이다. 20~21일 창원 삼성전서 연이틀 2안타씩 터트리며 타격감을 올렸다.

NC는 팀 평균자책점 3.47로 4위다. 박세혁의 지분도 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포수 평균자책점 3.31로 리그 2위다. 9이닝당 3.71실점으로 역시 리그 2위. 이밖에 도루저지율 40%로 리그 5위, WAA 0.253으로 포수 4위다. 블로킹 능력을 나타내는 PASS/9가 0.605로 10위에 그친 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이다. NC 투수들, 야수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춘 결과다.

시즌이 2개월이 흘러간 상황서, 박세혁의 존재감은 분명히 있다. 4년 46억원 FA 계약의 값어치를 해내고 있다. 타격의 경우, 올 시즌 30경기서 타율 0.247 3홈런 13타점 14득점 OPS 0.699보다 볼륨을 좀 더 올리면 더 좋겠지만 최소한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제 기량을 발휘하는 게 고무적이다.

[박세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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