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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45) 아내 미우라 아야네(31)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22일 "남편이 손빨래하고 있다…이건 꿈인가 싶었지만 현실이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나 나중에 임신하고 애 낳아도 고생 안 하겠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는 화장실에서 빨래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미우라 아야네는 "급 더 멋있어 보이는 뒤태"라며 빨래하는 이지훈을 치켜세웠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훈은 1979년생, 미우라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세 차이가 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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