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상반기 최고 기대작 '범죄도시3'가 열띤 홍보를 시작한다.
'범죄도시3'가 개봉 8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비보 티비(VIVO TV)'부터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까지 출연을 예고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먼저 23일 오후 6시에는 인기 유튜브 '비보 티비'의 '어서오CEO'에 배우 이준혁, 전석호와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출연한다.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이준혁과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를 이을 김양호 역의 전석호, 그리고 이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장원석 대표와 CEO 송은이의 신선한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24일과 오는 26일에는 SBS 파워 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KBS Cool FM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이준혁이 출격한다. 예비 관객들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범죄도시3' 공식 홍보 요정을 자처한 이준혁은 계속해서 열띤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이준혁이 함께한다. 괴물형사 마석도에게도 지지 않는 무자비한 빌런 주성철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따뜻한 모습으로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주로 작품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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