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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전문가 10명을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 분야는 경영진단·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금융 컨설팅, 푸드스타일·스타일 메뉴 개발 등이다.
위촉된 전문가는 ‘2023년 소상공인 경영 자문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하며 1:1 현장 방문과 전화 상담으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다.
신협중앙회 지역금융본부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다. 작년까지 소상공인 256명에게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서민과 소상공인을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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