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24일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 측은 '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 ♥ 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오상진, 이지혜, 성대현 등 출연진들은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상진은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황재균, 지연 부부"라며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이 370억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한 아파트의 42층에는 피트니스룸, 골프연습장, 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럭셔리한 부대시설이 자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오상진은 "산소가 약간 희박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은 남다른 보안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은 독일 명품 전자 제품이 빌트인 기본 옵션임을 덧붙여 또 한 번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지혜는 "AS가 힘들다"며 "배 아프니까. 말도 못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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