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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내가 에리얼이다, 인종차별 신경안써”(뉴욕타임스 인터뷰)[해외이슈]

시간2023-05-27 19:29:0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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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2)는 캐스팅되자마자 인종차별에 시달렸다. 피부색 논란에 외모비하까지 악플이 쏟아졌다. '내 에리얼이 아니다(#NotMyAriel)이라는 해시태그까지 생겨났다.

베일리는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30분 정도를 계속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도 다른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보면서 자라났다. 수영장에서 언니와 함께 상상의 지느러미를 펄럭이며 놀았다. 베일리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에리얼의 호기심과 배짱에 매료됐다. 수영을 배운 이유도 에리얼 때문이었다.

그는 “나는 에리얼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러나 물론 시각적으로는 나와 다르게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에 대한 일부 팬들의 인종차별적인 반발은 어린 시절 흑인 공주가 부족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흑인 디즈니 리더가 배출되기를 희망하는 계기가 됐다.

베일리는 이 배역을 위해 오디션을 본 첫 번째 여배우였다. 베일리가 눈을 감고 '파트 오브 유어 월드'를 부르자 롭 마샬 감독은 눈물을 흘렸다.

마샬 감독은 “베일리가 배역을 맡았다. 그녀는 '나는 에리얼이에요'라고 말했는데, 그게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새벽 4시에 체육관에서 스턴트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해서 몇 시간 동안 크레인에 매달려 물에 떠 있는 효과를 시뮬레이션했다. 수중 세계는 디지털로 제작되었지만 베일리는 싱크로나이즈드 수영 선수들과 함께 인어 훈련을 할 때 모형 꼬리를 착용하고 수조에 잠긴 세트에서 8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

프로듀서 존 델루카는 "울퉁불퉁한 바위에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장면에서처럼 어려운 감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베일리의 능력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베일리가 인종 차별에 대처하는 것은 흑인 여성으로서 현실의 일부다. 베일리는 “그런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아름다운 소녀들의 반응에서 볼 수 있는 긍정적인 면과 위대함에만 집중한다. 그것이 나에게 특별하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실사판 영화는 에리얼과 에릭 왕자의 로맨스보다 모험에 대한 열망과 지식에 대한 갈증을 더 많이 공유한다”면서 “베일리의 파워풀한 보컬과 발랄한 웃음, 전염성 있는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진짜 공주처럼 느껴진다”고 평했다.

베일리는 오는 12월 인종차별 문제를 다뤘던 영화 ‘컬러 퍼플’의 뮤지컬 버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베일리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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