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유니스가 솔로로 데뷔한다.
유니스는 28일 낮 12시 첫 솔로 싱글 '블루 로즈(BLUE ROS3)(miracl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래퍼 치타, 도연, 해야(heya ㅎㅇ)와 함께한 '원트(WANT)'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니스의 첫 싱글 앨범이다. 기존 유니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원이라 시선을 모은다.
유니스는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는 등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번 싱글에 담아냈다. 여기에 프로듀서로 '톡식(TOXIC)'의 김정우, 드러머로 '몽니'의 정훈태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첫 솔로 싱글 발매를 계기로 유니스는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써 팬들과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유니스의 첫 솔로 싱글 재킷. 사진 = 유니스 측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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