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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30일 할머니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대중에 공유했다.
문자를 보면 할머니는 효민에게 "오랜만이야 선영아 잘 지내고 있어?"라고 안부를 물으며 "생일 축하해. 건강 잘 챙기고 하는 일 모두 성취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 할머니가"라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효민에게 "사랑해"란 문자도 추가로 보냈다. 효민은 1989년 5월 30일생이다. 이날 생일이었던 것이다. 할머니의 문자에서 손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효민은 지난 29일에는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축하 현장도 공개한 바 있다. 생일 초를 장식한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효민은 "세상에 하나뿐인 안심 케이크"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동료 연예인들도 효민의 생일에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사진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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