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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상운(31)과 배우 김보정(35)이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다.
31일 이상운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상운과 김보정이 7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상운의 모교인 한 초등학교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상운은 드라마 '모범형사'(2020), '홍천기'(2021), '타임즈'(2021), '더 패뷸러스'(2022), 뮤지컬 '그리스'(2019), '마리 퀴리'(2020) 등에 출연했다.
김보정은 드라마 '달려라 장미'(2014~2015), '오월의 청춘'(202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2022), 영화 '해무'(2014), '오! 문희'(2020) 등에서 조단역을 거쳤으며 뮤지컬과 연극으로도 관객과 만났다.
[사진 = 이상운, 김보정]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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