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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KBS 1TV 2부작 스포츠 예능 '즐거운 챔피언 시즌3 어울림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엘리야가 양궁을 하며 근육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짧은 시간이었다 보니 안 쓰던 근육들을 써야 하는 지점들이 있었다. 부상이라기보다 대회 전까지 계속 근육통에 시달렸다. 어깨가 계속 무거웠다. '부상인가 뭐지 다 겪는건가' 생각하고 지냈다"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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