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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8일 "퍼터 치기 전 진짜 말이 많은 나. 두 달 전 찐친들과 미국에서. 그나저나 그쪽에서 보면 맞냐고 묻고 다시 이 정도면 맞는 거 같다고 그러면 왜 묻는 거냐"라며 골프 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퍼터 한숨 동영상은 이제들 잊어"라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남편인 배우 이병헌(52)의 한숨이 담겨 화제된 영상을 언급한 것이다.
이민정은 지난 2020년 '퍼터 안 들어갔을 때 남편의 현실 한숨'이라는 제목을 달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는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하와이 여행을 떠나 골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이민정의 골프 실수에 "어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 동영상에 등극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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