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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TBC ‘K-909’ 10일 방송에선 최초 공개 무대 및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과 위대한 도전에 나선 케이팝 대세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펼쳐진다.
먼저 ‘K-909’의 시그니처 코너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를 마련해 20대 실력파 가수들의 특급 시너지를 전달한다.
루엘은 자신의 히트곡 ‘Painkiller’를 더보이즈 선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며, 첫 정규 음반 ‘4TH WALL’ 타이틀곡 ‘SOMEONE ELSE'S PROBLEM’를 ‘K-909’에서 가창한다. ‘K-909’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인기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저스틴 허위츠와 케이팝 대세돌 NCT 도영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루엘과 선우까지 올해에도 특급 하모니가 연달아 성사됐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솔로 첫 미니 앨범 ‘SHALALA’로 현재 각종 인기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는 ‘기록제조기’ NCT 태용이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한 현장도 밀도 있게 담아낸다. NCT 태용은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와 수록곡 ‘관둬(GWANDO)’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Virtual Insanity’를 ‘K-909’를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토크에서 NCT 태용은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가장 빠르게 만든 곡과 가장 오래 걸린 곡을 각각 공개한다.
‘신흥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미스나인이 ‘Blind Letter’를 ‘K-909’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의 타이틀곡 ‘#menow’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수 데뷔 17년 차 이현이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인 미드낫(MIDNATT)으로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한 토크를 들려주며, 세계 최초로 6개국 언어 음원으로 발표한 새 싱글 ‘Masquerade’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금주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16회 주인공 ATBO는 B.A.P의 ‘WARRIOR’를 ‘칼각’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며,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6월의 차트 싱어’ 프로미스나인이 인기 곡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순위를 안내한다.
[사진 = 스튜디오 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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