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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야수가 이렇게만 해준다면야, 한화 뎁스가 더 탄탄해진다 [MD대전]

시간2023-06-11 09:27: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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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이보다 짜릿한 생일을 보낼 수 있을까. 한화 내야수 김태연(26)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김태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2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7-0 완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한화는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김태연의 활약이 돋보였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9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태연은 2021시즌까지 내야수로 뛰었다. 입단 초기에는 '이범호의 후계자'로 지목되며, 한화의 미래 3루수 자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노시환, 정은원 등에 밀리면서 백업으로 나서야 했다. 지난해에는 타격 재능을 살리고자 외야 전향에 나서기도 했다. 100% 외야수는 아니다. 내외야를 모두 소화 중이다. 유틸리티 야수가 됐다.

그럼에도 김태연은 포텐을 터뜨리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타율 0.215로 좋지 않다. 5월 초에는 한 차례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2일 돌아오자마자 멀티히트를 치며 타격감 회복을 알렸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선 계속 제외됐다.

이날 모처럼 선발 출장한 것이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김태연의 타격 밸런스가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며 선발 출장 배경을 설명했다. 또 LG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12타수 6안타 타율 0.500로 매우 강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김태연은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지만,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에게 추가점을 건넸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은 김태연의 생일이기도 하다. 자신의 26번째 생일이 최고의 날이 됐다.

경기 후 만난 김태연은 "첫 타석에 들어가는데 생일축하 노래가 들렸다. 불러주신 팬들께 많이 감사했고, 조금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한 달동안 2군에서 재정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김태연은 "많은 것들을 조정했다. 일단 내려갔을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많이 치면서 훈련을 늘렸다. 그안에서 계속 문제점을 찾아나갔다"고 밝혔다.

모처럼 나선 2루 수비도 완벽히 해냈다. 정은원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두 차례 병살타와 김현수의 잘 맞은 타구를 직선타로 처리하는 등 안정감을 뽐냈다. 김태연은 "감독님이 믿고 기회를 주신다고 생각해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태연이 계속해서 활약해준다면 한화 야수진 뎁스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 분명하다.

[김태연. 사진=한화 이글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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