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어벤져스’ 기네스 팰트로는 “많은 사랑을 보낸다”면서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밖에 미란다 커, 올리비아 와일드 등 유명인이 응원을 보냈다.
왓츠와 크루덥은 하루 전 웨딩드레스를 입고 뉴욕의 아파트로 돌아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왼손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크루덥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지구에서 달에 가져갈 물건 두 개와 사람 두 명을 묻는 질문에 “내 기타와 코로나 식스팩, 그리고 내 아들과 여자친구”라고 답했다.
왓츠는 이전에 리브 슈라이버와 11년 동안 연애했지만 2016년에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사무엘 카이(14), 알렉산더 사샤 피트(15) 두 명의 자녀가 있다.
크루덥은 2003년까지 19살 아들 윌리엄 애티커스와 함께 배우 메리-루이스 파커와 교제했다. 그 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클레어 데인즈와 사귀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