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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큐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이유비는 "한모네 '7인의 탈출'"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등이 출연하고 SBS에서 방송될 예정인 '7인의 탈출'에서 이유비는 한모네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한모네로 변신한 이유비의로 붉은 공간과 노출이 있는 화려한 분홍색 의상을 소화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이유비가 섹시한 매력까지 자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첫째 딸로,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언니이기도 하다.
[사진 = 이유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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