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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되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 분야에서 이를 지원하고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와 상호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2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PVI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양사는 재보험 확대와 고객 네트워크와 서비스 활용 등 협력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PVI는 베트남 손해보험 시장점유율 1위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A.M. Best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보험사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MOU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PVI와 시너지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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