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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초코의 시스템이 베일을 벗는다.
23일 오후 7시 CJENM 음악방송 엠넷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초코 인 할리우드(ChoCo in Hollywood)' 7회에서는 그룹 초코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초코의 총괄 프로듀서 조PD는 "그룹 초코는 팀의 운용을 정해진 멤버 구성으로 가지 않고 곡과 콘셉트에 맞춰 구성원들이 바뀌는 유닛 체계"라며 초코만의 시스템을 소개해 앞으로 초코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지난 회차에서 첫 등장한 안판의 태국 휴가 2탄이 이어진다.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앞두고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던 안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갑작스러운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코1의 리더 제이크는 홀로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미국에서는 초코 멤버들의 다양한 곡을 만들기 위한 송캠프가 열렸고, 제이크는 작사 회의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들로 현지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초코 인 할리우드' 7회는 24일 오전 11시, 25일 오후 5시에 엠넷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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