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日 언론, 이승우 9년 전 한일전 도발 재조명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긴다고?"

시간2023-07-02 18:28:49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일본 언론에서 이승우(25·수원FC)의 옛 발언을 소환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결승 한일전 매치가 성사됐다.

일본 스포츠매체 ‘싸커 다이제스트’는 2일 “한국과 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언론의 부담감이 커진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앞서 치른 5경기에서 15골을 넣고 4실점했다. 일본은 19골을 넣고 6실점했다. 두 팀의 득점과 실점 기록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미디어의 보도 내용을 일본에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스포츠 언론에서 이승우가 2014년 9월에 했던 말을 주제로 뽑았다. 당시 AFC U-16 챔피언십 8강 한일전을 앞둔 이승우는 ‘준비한 대로만 하면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승우는 자신의 말을 지켰다. 이 대회 한일전에서 70m를 드리블해 일본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다. 득점 후에는 앙장 맞은 춤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이 경기는 이승우의 멀티골에 힘입은 한국이 2-0으로 승리했다. ‘싸커 다이제스트’는 “이승우가 ‘코리안 메시’로 불릴 때였다”고 덧붙였다.

연령별 대표팀간의 맞대결이라고 할지라도 한일전은 한일전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자존심을 걸 수밖에 없는 경기다. 게다가 아시아대회 결승전이다. 서로 아시아의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그 누구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변성환 U-17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을 앞두고 “(한일전은) 대회 전부터 상상했던 결승전”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만큼 페어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하겠다. 부상자가 있어서 4강전에 제 컨디션이 아닌 선수들이 출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했다. 결승전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생들이 형들의 굴욕을 갚아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한국과 일본의 최근 4차례 경기에서 한국이 모두 패배했다. 4경기 모두 스코어는 0-3이었다. 국가대표팀은 한일전에서 두 번 다 0-3으로 졌고, U-16 대표팀과 U-23 대표팀도 한 번씩 0-3으로 패했다.

무려 9년 전에 이승우가 했던 말이 다시 회자 될 정도로 이번 한일전은 양 국가 축구계의 관심이 큰 경기다. 장차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를 이끌어갈 소년들의 한일전이 2일 밤 9시에 태국에서 열린다.

[이승우, 변성환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