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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는 볼 없다" 마침내 깨어난 홀드왕, 잘 나가는 LG 불펜 날개 달았다

시간2023-07-03 07:32: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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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2022 홀드왕' 정우영(23·LG)이 마침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올 시즌 이미 LG는 철벽 불펜을 자랑하고 있는데,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정우영은 리그를 대표하는 중간 투수이자 강속구 사이드암 계보를 잇고 있다. 데뷔 시즌인 2019년부터 LG 불펜을 책임지는 등 계속해서 성장했다. 이제는 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선수다.

2019년 16홀드를 시작으로 2020년 20홀드, 2021년 27홀드, 2022년 35홀드를 기록하는 등 매년 홀드 개수를 늘렸다. 4년간 기록한 홀드만 98개로, 이 기간만 따지면 주권(KT)과 더불어 리그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는 홀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올해 변화가 감지됐다. 정우영의 주무기 투심의 구속이 뚝 떨어졌다. 슬라이드 스텝까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투구폼 교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또 볼넷도 많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 개수가 4.97개나 됐다. 올해는 2.27개.

이러한 단점을 지우고 보완하기 위해 투구폼 변경이 필요했다. 정우영은 투구폼 변경을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이 이어졌다. 그리고 고심 끝에 4월말 결단을 내렸다.

김경태 투수코치와 함께 변화를 가져갔다. 단번에 되기는 힘들 터. 노력의 결실이 마침내 찾아오는 듯 하다.

정우영은 지난 1일 KIA전에 구원 등판 1⅓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3개를 솎아냈다. 최고 구속은 154km까지 나왔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의 수확 중 하나다"면서 "날리는 볼이 없었다. 정우영의 슬라이드 스탭이 1초40 이내로 들어왔다. 구속과 제구도 다 좋았다. 김경태 코치와 기본기에서 벗어났던 것을 틀 안으로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왼쪽 어깨가 너무 닫혀있었다. 그걸 조금 열면서 밸런스도 ?F아졌고, 스피드도 늘어났다. 정우영의 제구를 조정하려고 했는데 잘 잡혔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은 2일 경기서도 4회 등판해 1이닝을 볼넷 없이 깔끔하게 막았다. 최고 구속은 152km가 찍혔다.

정우영이 안정 궤도에 올라온다면 LG 불펜은 더욱 강해질 것인 분명하다. 6월 한 달간 불펜 평균자책점 3.17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백승현과 유영찬이 이탈해 있는 상황에서 과부화가 걸릴 위기다. 박명근도 많은 이닝을 소화해 휴식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정우영이 필승조까지 나아가 준다면 전반기 종료까지 큰 힘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우영.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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