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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호연이 한여름에 스웨터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정호연은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두꺼운 반팔·반폴라넥 스웨터에 청치마를 입고 명품 브랜드 L사의 노란색 가방을 걸쳤다.
찜통더위 속 계절을 잊은 듯한 옷차림을 선보인 정호연은 역시나 톱모델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로 또 한번 팬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호연은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호연은 영화 '그래비티'로 잘 알려진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출연하며,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와 나홍진 감독의 '호프(HOPE)' 등 여러 작품에 캐스팅 됐다.
[사진 = 정호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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