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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26)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6)의 각별한 친분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사나가 3일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는데, 대화 상대가 바로 (여자)아이들 미연이었던 것이다.
사나가 "몰라", "바보멍충이"라고 하자 미연이 자신의 머리를 움켜쥔 사진을 사나에게 전송하며 "난 바보 망충이야"라고 너스레 떤 대화 내용이다. 사나는 미연의 이름을 '미연이'라면서 하트와 함께 저장해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짤막한 대화 내용이지만 사나와 미연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사나는 미연의 사진을 따로 게재하며 "내친구바보멍충이"라고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미연도 사나가 올린 사진을 재공유하며 "보고싶어서 이렇게 ?記楣?"라는 애정 어린 문구를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미연과 사나는 평소 남다른 우애를 가꿔나가는 아이돌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사진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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