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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의 톰 크루즈(61)가 이탈리아 로마의 카체이싱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마에서 자동차 추격전을 벌일 때 최대한 조심했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건물에 부딪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도전이었다. 물론 아무것도 치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이 로마에서 스쿠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스쿠터 몇 대를 꺼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맥쿼리(55) 감독은 액션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헤일리 앳웰과 크루즈의 손에 수갑을 채워 한 손으로만 운전하도록 했다.
결국 크루즈는 로마의 유서 깊은 건물을 보존하면서도 고난도의 카 체이싱 액션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톰 크루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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