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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손나은이 셀카를 보정해 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에는 '여친짤 장인 #손나은 이 말합니다. "셀카는 이렇게 찍는 거예요." 준비물은 손나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나은은 자신의 셀카 비법을 전수했다.
먼저 손나은은 "저는 셀카를 잘 못 찍는다. 그냥 막 찍는다"면서 "찍고 '어 이거 좀 괜찮네' 하면 올린다"고 입을 열었다.
셀카 보정을 하냐고 묻자 손나은은 "해봤는데 너무 티 나더라"면서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고, 뾰루지가 나서 꼭 해야 할 때만 가리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셀카 비법을 "기본적으로 기본 카메라를 쓰고 밝게 나오는 쪽을 확인하고 찍는다. 그게 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나은은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각도를 찾고 자연광을 받으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고 각도와 조명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각도 때문에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뒤로 간다는 손나은은 대뜸 "복근이 중요한 것 같다. 셀카는 코어 힘이다"며 "포즈를 취했을 때 코어 힘을 줘야 한다. 코어 힘을 위해서는 운동이다"고 운동의 힘을 짚었다.
끝으로 손나은은 셀카 팁 다섯 가지로 "자신감, 무심함, 조명, 각도, 그리고 코어 힘. 이 다섯 가지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마무리했다.
[배우 손나은. 사진 =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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