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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 누적 대출실행금액이 12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는 중·저신용자에 특화된 대출비교플랫폼으로 작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 수는 약 3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휴 금융사는 저축은행, 캐피탈, 우수대부업체 등 24개사다. 웰컴저축은행은 연말까지 제휴금융사를 40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승인된 대출금리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다. 제휴금융사는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은 이자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임성은 웰컴저축은행 데이터사업팀 이사는 “중금리대출 고객이 가장 유리한 상품을 찾도록 노력하고, 대출상품을 정확히 비교하고 효율적인 수수료 정책을 수립했던 노력이 성장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웰컴저축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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