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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0)이 손가락 수술받은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11일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 TV 결방 양해 부탁드려요"라며 병원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남편 병수발드느라 고생하는 장 회장님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도경완은 팔에 링거 수액을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왼손 검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다. 간호하는 아내 장윤정(43)을 향한 애정도 돋보인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장윤정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사진 = 도경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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